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 인민해방군/잠재적 불안요소 (문단 편집) === [[구타]] 및 [[가혹행위]] === 원체 '군대'라는 '''조직 자체가 '태생적으로 폭력적인 조직'이기 때문에,''' 전 세계에 있는 모든 군대들은 여전히 크고 작은 가혹행위나 기수열외 등의 왕따 문제가 존재한다. 제 아무리 인권 선진국이라는 '''[[미국]]의 [[미군]]이나 [[영국]]의 [[영국군]]만 해도''' 이런 가혹행위가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으며, 불거질 때마다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당연히, 중국의 인민해방군에도 심각한 구타 가혹 행위가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14081412310008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562522|#]] 그렇지만 '''중국에서는 군인들을 사회적으로 매우 우대하는 경향''' 때문에, 제 아무리 구타 등 가혹행위가 심각하다고 해도 군대에 입대하려는 장정들은 언제나 항상 과포화인 상태이다.[* 하지만 실제로 중국에서는 군대에 대한 엄청난 동경심을 가지고 군 입대를 했다가, 병영부조리가 매우 심각함을 직접 느끼고 회의감에 결국 군인의 길을 그만두는 사람들이 꽤 많다.] 하지만 물론 창설 초기의 인민해방군은, '''"우리는 절대로 패전국인 [[일본군]]의 [[일본군/병영부조리|병영부조리]]들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삼대기율 팔항주의]]'라는 그 시대 기준으로는 나름 진보적인 군율까지 만들면서''' 선진적인 병영 문화를 만들려고 '''노력하기는''' 했었다. 허나 군부의 정치적 영향력과 사회적 영향력이 매우 강력한 '''공산권 국가'''의 특성 상, 군대가 하나의 이익 집단으로 진화하고 상기의 항목에 서술되었듯이 여러 가지 요인으로 사회의 권위주의가 강화되면서 그러한 면모들이 퇴색되고 있다. 여러 역사적 요인들과 별개로 가장 중요한 원인은, 전 세계 어느 나라의 군대들처럼 중공군 역시 '''사람들로 통해서 돌아가는 조직'''일 뿐이고, 그렇기 때문에 군대에서 으레 발생하는 [[똥군기]] 및 구타 문제 등의 병영부조리가 아예 없을 수가 없다. 그런데 현대 [[민주주의]] 국가들인 [[미국]]이나 [[영국]] 등과 달리 폐쇄적인데다가, 권위주의적인 공산권 국가의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에 가혹행위에 대한 정보와 군내의 사건사고는 '''중국 공산당의 언론통제에 의해''' 차단되는 등 '그것들이 드러나고 개선되지 못한 채 내부적으로 곪아가는 것'이 바로 문제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